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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스타그램

춘천여행:) 한국의 스위스 춘천 해피초원목장

by 후이영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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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은 꿈이 되어버린 요즘

해외로 여행 가는 기분을 낼 수 있는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춘천 해피 초원목장을 소개합니다.

 

저는 유명해지기 전에 

다녀왔었는데요.

 

요즘 주말이면 사람들이 더 붐빈다고 해요.

 

 

 

 


춘천 가볼만한 곳, 해피초원목장


 

 

7만 평의 초지에 한우를 방목하며 키우고 있는

체험 농장입니다.

아이들과 숲 속에서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어 

많은 가족들이 찾고 있어요.

 

 

 

 

 

 

 

 

강원 춘천시 사북면 춘화로 330-48

매일 10:00-19:00 하절기 

매일 10:00-17:00 동절기 

연중무휴

 

입장료 6,000원

 

해피 초원목장에서 꼭 해 볼것들!

 

  • 한우 버거 맛보기
  •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 남기기

 

주차장까지 올라가는 길이 조금 힘들어요.

주차장은 비포장 지대인데

이점 참고하세요.

 

 

 

 

 

 

 

입장료를 내면

테이크아웃 잔에 

토끼 밥을 주십니다.

토끼 밥 주는 체험 할 수 있어요.

 

 

 

 

 

 

 

 

 

귀여운 토끼들 밥 주고,

배부터 채웁니다.

 

 

한우버거가 유명해요.

근처에 밥집도 없고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따로 없어서

한우버거를 먹을 수밖에 없어요.

 

 

 

 

 

 

 

 

 

 

 

 

 

가격

한우버거 8,000원

비빔밥 6,000원

계란밥 3,000원(유아용)

 

레몬에이드4,000원

자몽에이드4,000원

아이스티3,000원

커피 2-3,000원

 

100% 리얼 한우 버거예요.

맛있을 수밖에 없어요.

 

자극이 적은 맛이에요.

그런데 인생 버거 정도는 아니고,

그냥 먹을만한 정도예요.

 

콜라와 사이드 없이 

버거만 먹으니 조금 심심하더라고요.

 

 

 

 

 

 

 

넓은 초원에 

풀 뜯는 먹는 양 떼들.

그림 같은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요.

 

 

 

 

 





 

 

 



소여물 주기 체험도 있는데
소가 하루 종일 사람들에게 
여물을 받아먹고 있어요.

배가 불러서 

먹기 싫을 때는 잘 안 먹어요.

 

그래도 너무 귀여움>. <

 

 

 

 

 

 

 

포토존은 목장에서 1분 정도

산길로 올라가야 도착할 수 있어요.

올라가는 길이 

조금 가파르다는 점

참고하셔서 

편한 신발 신고 가세요.

 

 

 

 

 

 

 

인스타에서 한국의 스위스라고 소문난

포토존에 도착했습니다.

 

어때요? 한국의 스위스 같나요?

 

 

 

 

 

 

 

 

여기가 바로 인생샷 찍는 포토존이에요.

사진 찍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줄 서서 기다렸다가 

뒷모습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그런데 딱 이곳이 끝이에요 ㅎㅎ

이 사진 찍고 나면 

더 이상 주변 에 볼 게 없어서 

내려오게 됩니다.

 

그래도 짧지만 뻥 트인 자연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힐링이 됐어요.

 

연인들과 가족들과 

가볍게 나들이하기 좋아요.

 

한국에서도 느끼는 스위스

춘천 해피 초원목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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