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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스타그램

부산여행:) 해운대 신라스테이 _ 루프탑 수영장, 조식 후기 한스푼

by 후이영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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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하는 동안 

해운대에서 바다 구경 실컷 하고 왔어요:)

 

친구와 함께 우정여행으로 함께 한 부산여행

가성비 호텔 신라 스테이에서 보냈어요.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을 이용하고 싶어서 

패키지 상품으로 구매했어요.

시티뷰와 수영장 2인 20만 원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했답니다.

 

 

 

 

 

 

신라스테이 체크인 시간은 3시

체크아웃은 11시 입니다.

 

주말이라 체크인이 밀릴 것 같아서 

2시쯤 미리 도착해 있었는데요.

얼리 체크인을 해주셨어요.

밀리지 않고 여유롭게 해결.

 

 

 

 

 

체크인 시간 다가오니 

사람들이 엄~청 붐벼요.

 

 

 

 

신라스테이 마린 바캉스룩으로 단장한 

벨보이 '태이' 

마스코트가 반겨주세요.

 

 

 

 

체크인할 때 수영장 예약도 미리 해줍니다.

그럼 입장 팔찌를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저녁 시간 노을을 보려고 

D 타임 17시-20시를 예약했습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좋았어요.

패키지 상품이라 

오션뷰는 아니지만 

층수가 높아서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해운대에 건물을 엄청 짓고 있네요.

아파트나 호텔 건물이겠죠?

 

 

 

 

 

화장실 조명도 예쁘고 

깔끔 깔끔~

 

 

 

환경문제로 

에머니티는 일회용으로 제공되지 않는데요.

저는 이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신라스테이는 물, 에너지, 화학제품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환경보호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침구 교체를 원하면 외출 시 이 카드를 침대 위에 올려두면 되고요 

카드가 없는 친구는 침구 정리만 시행합니다.

객실 내 타월은 매일 교체됩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타월을 다시 사용할 때는 

타월 걸이에 타월을 걸어두면 됩니다.

 

 

 

 


루프탑 수영장 


 

 

 

수영장 이용은 

보통 7월부터 ~8월 말까지 가능합니다.

 

수영장 이용 요금 

성인 33,000원

소인 38개월~12세 19,800원

 

숙박 기간 동안 1회 2시간 20분 이용 가능한데요.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4타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체크인할 때 

이용 시간을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체크인 시 꼭 확인해주세요:)

 

 

 

 

 

 

수영장은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그리고 수영장에서 해운대 해변이 보일 줄 알았는데요.

너무 높아서 그런지 해변이 보이지는 않았어요.

멀리 바다는 보이긴 하지만

그냥 하늘 보는 느낌!

 

 

 

 

 

유리 쪽으로 가까이 가면 이렇게 

해변이 조그맣게 보입니다.

 

 

 

 

 

 

인원을 제한해둬서 그러지 

붐비지 않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작은 바도 있어요.

간단한 맥주와 칵테일, 안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 질 녘 되니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살짝 추워지긴 하는데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찜질방 공간도 작게 있답니다.

 

 

 

 

수영을 하기에는 수심이 낮아서 힘들지만

사진 찍기 용으로 딱 좋아요.

 

 

 

 

늦은 저녁 시간에는 

룸에서 와인 한 잔 하면서 하루 마무리:)

 

 

 

 

 

 

TV는 작은 편,

스마트 티브이가 아니라서 

휴대폰 연결해서 보고 싶었는데 

아이폰은 지원이 안되더라고요.

 

프런트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5천 원으로 OTT 서비스를 다 이용할 수 있는 

셋톱 박스를 대여해주고 있었습니다.

 

체인지 데이즈가 보고 싶어서 

5천 원으로 셋톱 대여해서 봤어요 >.<

 

 

 

 


신라스테이 해운대 조식 


 

 

 

 

신라스테이 조식은 현장결제!

 

 

 

 

 

다음 날 아침에 조식까지 야무지게 먹었어요.

성인 25,000원

어린이 15,000원

 

시간은 주말 7시~10시

 

 

 

 

 

 

 

조식 먹는 분들 

지인짜 많더라고요.

부지런한 사람들 많아 많아..

나는 못 먹을 뻔했는데..ㅎ

 

 

 

 

 

음식 종류 다양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국이나 쌀국수는 

제 입맛에 간이 좀 싱거웠답니다.

 

그래도 가격 대비 음식 퀄리티가 높았어요.

 

 

 

 

베이커리 종류도 몇 가지 있었는데 

빵이 맛있진 않았어요.

조식에서 빵은 꼭 종류별로 먹어보는데 

기대보다 평범했어요.

 

 

 

 

 

 

조식 야무지게 먹고 

11시에 체크아웃했답니다.

 

부산 여행은 

신라 스테이에서 

잘 마무리한 것 같아요:)

 

 

 







요기가 사진 잘 나오는 포토존이랄까~
다음에도 해운대에 오면

신라 스테이에서 숙박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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