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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스타그램137

춘천 맛집:) 한림대 근처 따뜻하고 조용한 파스타집, 상린 춘천에 맛있는 파스타 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춘천 한림대 근처에 위치한 상린 입니다. 정말 조용한 골목가에 여기가 식당이야? 하고 지나칠 정도로 숨어 있으니 잘 찾아가셔야 해요^^ 교동행정복지 센터 근처인데요 춘천시 교동 146-12 11:00~ 21:00 3시부터 5시 브레이크 타임 있어요. 처음부터 유명하진 않았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커플들이 데이트 하러 찾는데요 조용한 분위기에 테이블도 넓게 떨어져 있고, 테이블 수도 4개? 정도라서 점심 저녁 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 저도 세 번 가면 1번은 자리가 없었는데, 학생처럼 보이는 남성 두분이 운영하는 작은 가게이다 보니 회전이 빠르지 않아서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더라고요. 웨이팅을 피하시려면 식사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시는 걸 추천 드.. 2020. 4. 17.
춘천 소고기 맛집:) 제비추리로 유명한 일미제비추리, 사르르 녹는 미가 소갈비살 춘천에서 소고기 집을 가야 한다면, 이 두 집을 추천해 드려요:) 먼저 너무 유명한 곳이죠 일미 제비추리 입니다. 춘천시 퇴계동 156-7 홈플러스 근처에 있어요! 이렇게 길가에 지하로 내려간 옛날 집 건물이랍니다. 간판 잘 보고 가셔야 해요 단일 메뉴 제비추리 35,000원 입니다. 이건 2인분 양이에요~ 제비추리는 갈비를 이루는 부분 중 하난데요 워낙 양이 적어서 특수부위이고 가격이 비싸답니다. 보통 토시살 안창살 .. 이런 이름인데 왜 제비추리야 했더니 이 부위가 갈비 안 쪽 몸통을 따라서 길게 붙어 있는 모습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편 것 같이 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사장님께서 앞뒤로 뒤집어 살짝 익으면 바로 먹으라고 알려주세요 저 상태로 우걱우걱 먹으면 육즙이 확 나온답니다 ㅎㅎ.. 2020. 4. 16.
춘천 당일치기 코스:) 춘천 전망을 한눈에, 구봉산 스타벅스 / 춘천 오면 닭갈비죠, 우성닭갈비 본점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 오는 요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랍니다. 멀리 가진 못하고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인 춘천으로 많이 가게 되는데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맛있는 닭갈비고 먹고요:) 오늘은 춘천에가서 밥 먹고 커피 마시기 좋은 코스 소개해려요. 춘천에 지인들이 왔을 때 찾는 코스인데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답니다:) 점심뜸 출발해 춘천에 가신다면 구봉산 스타벅스, 구봉산은 유명한 산토리니 카페가 있는 곳이죠! 산토리니 카페는 사람도 많고 진짜 사진 한컷 찍기 위해 가는 곳이에요. 최근 구봉산에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생겼답니다. 스타벅스 춘천구봉산R점 오전 10:30~22:00 해질녘과 한 낮에 찍은 사진이네요. 이렇게 춘천을 다 내려다 볼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뷰.. 2020. 4. 15.
일산맛집카페:) 일산 힐링 데이트 코스 필모어레스토랑 , 테라스 카페 빠르크 벚꽃이 한창인 요즘, 마음은 심란하지만 잠깐 바람이라도 쐬면 기분은 배로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일산 호수공원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는데요. 벚꽃 둘러보고 가면 좋을 레스토랑과 카페 소개합니다. 먼저, 필모어 레스토랑 스테이크와 라자냐로 워낙 유명한 곳이에요. 저는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주말에 가시는 분들은 대기해야 할수도 있으니 예약하고 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하얀 벽의 입구 가게 간판이 없어서 긴가민가 해요. 브레이크타임 3시~5시30분 꼭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인스타에서 라자냐(₩25,000) 가장 유명하길래 필수로 시켰는데 역시! 했구요 봉골레 스파게티(₩21,000) 깔끔하게 맛있었어요. 사진에 양이 적어보이는데 세명이라 하나를 두 접시로 나눈 양입니다. 살치살 스테이크도 (₩39000).. 2020. 4. 2.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인천 차이나타운 중화요리 연경/ 월미도 안녕하세요:) 최근 인천 차이나타운과 월미도에 처음 다녀왔어요. 유명한 곳이지만 첫 구경이라 포스팅합니다. 친구가 결혼 후 인천에 신혼집을 마련했어요. 집들이 한번 가야지~ 하면서 벌써 6개월이 흘렀더라고요. 인천에 살고 있는 친구는 승무원인데 아무래도 스케줄 근무를 하다 보니 주말에 쉬는 날이 많지 않아요. 그러다 금요일 저녁! 갑자기 친구가 스케줄이 일찍 끝났다며 급 집들이를 하게 됐습니다. 인천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어요 1호선 동인천행 급행열차를 타니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생각보다 금방 가더라고요. 또 다른 친구 한 명과 함께 갔습니다. 일하고 힘들었을 텐데 배달음식 시켜먹자고 했더니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차려놨더구요 결혼 전에는 요리를 전혀 할 줄 모르던 친구라 기대 안 했는데, 역시 결혼하면 .. 201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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