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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 둔지 두 달 차가 됐습니다.
처음엔 무작정 쉴 거야..라나 생각으로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주말이면 맘 놓고 술먹고 놀고
이제 이 생활도 슬슬 지겨워 져요
그러다 보니.. 불안함이 엄습해 오네요
이직할 수 있을까?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볼까?
이러다 평생 노는 것 아니야?
오늘도 느지막이 일어나
송송 커플의 이혼 소식을
내가 가장 늦게 알았고!!
내일은 알차게 보내야지..
라는 어제의 계획은 또 물거품으로~ 흘려보내며
이렇게 한 글자 끄적끄적 ,
이러다 다시 바빠지는 날이 오겠죠?
오늘은 바쁘게 지내던 날들이
살짝 그리워지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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