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맛집:) 에르메스 돈가스_ 스키젠 TSUKI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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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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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있어요.

서울 마포구 독막로 8길 23 1층

 

매일 11시 - 21시30분

브레이크타임 3시-5시

 

 

 

메뉴는 심플합니다.

등심인 로스카츠 (12,000원)

안심인 샤톤브리앙(14,500원)

로스카츠에 가브리살이 함께 있는

상로스카츠(16,000원)

 

저는 안심을 좋아해서 

샤톤브리앙 먹었어요!

 

 

 

 

 

이렇게 바 자리로 되어 있어요!

혼밥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뒤편에 옷을 걸어 놓고 가방을 두는 공간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식사할 수 있어요.

 

 

 

 

자리를 잡기 전에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됩니다.

 

 

 

 

 

여기는 대기석이에요.

저는 평일 5시경에 갔을 때는 

웨이팅 없이 여유로웠는데.

주말에는 기다릴 수 있답니다.

 

 

 

 

연말 분위기 물씬 납니다!

 

 

 

 

스키젠 돈가스는 숙성된 고기로 

엄~청 부드러웠어요.

수제 소스로 맛을 더했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소스와 

국 밥인데요.

밥그릇도 에르메스그릇이었어요.

 

 

 

 

안심 샤톤브리망 정말 맛있었어요.

에르메스 접시가 50만 원이 넘는다고 하던데 

약해서 잘 깨진다고 하죠.

먹는 내내 조심조심했답니다.

 

 

소금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와사비랑 같이 먹으니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하고 부드러운 돈가스였어요.

육즙 가득 샤톤브리망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