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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투어

문래카페:) 문래창작촌 브런치 맛집, 베르데 커피_VERDE COFFE

by 후이영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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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창작촌 가보셨나요?

문래도 골목골목에 

이렇게 예쁜 카페들이 숨어 있었네요.

미처 몰랐는데 

이번에 문래동 핫플 투어 

제대로 하고 왔답니다:)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골목 사이사이 

예쁜 카페며, 식당이며, 

정말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브런치 먹으러 찾은 곳은 

베르데 커피였습니다.

 

큰 건물 두 개가 붙어 있는데요.

베르데 커피와 

베르데 브런치&펍 으로 나뉘어 있어요.

커피만 드실 분들은 카페를 이용하시고요.

브런치를 함께 드실분은 

브런치 펍 공간으로 가면 됩니다.

 

 

 


베르데 브런치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9가길 5

 

문래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주차는 어려워서 

문래역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영업시간 오전 10시-밤 10시

브런치 시간 오전 10시-오후 4시

펍 디너 오후 5시-밤 12시

 

 

 

 

연남동 멕시칸 식당 베르데가 

문래동에 카페와 펍 형식으로 문을 열었네요.

음식 맛도 기대됩니다.

 

 

 

 

햇살이 들어오는 예쁜 공간입니다.

 

 

 

 

나무 인테리어라 따뜻한 느낌이 나고요 

천고가 높아서 답답하지 않아요.

 

 

 

 

 

통유리 창이다 보니 

햇살 들어오는 날은 

커피 마시면 기분 정말 좋아요.

 

 

 

 

조용하게 커피 마실 수 있는 방도 

두 개가 있는데요.

평일 오전 시간이다 보니 

사람도 없고 한산했어요.

주말에는 이 자리들이 꽉 차겠죠?

 

 

 

 

 

평일 11시에 방문했는데 

브런치 먹으러 오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

 

자리에 앉아서 테이블에 놓인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되니 

편했답니다.

 

 

 

아메리카노 (5,000원)

말차라떼(6,500원)

 

 

 

 

 

 

 

베르데 샐러드(14,000원)

 

아보카도 듬뿍 들어간 샐러드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알차서 

가벼운 샐러드보다는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

 

 

 

 

 

 

 

 

 

프렌치토스트 (17,000원) 

 

속까지 촉촉한 토스트 진짜 맛있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가격 대비 비싸게 느껴졌답니다.

그래도 맛은 최고..!

 





햇살이 쏟아지는 오전에 

한가로이 브런치 즐기기 좋은 카페 베르데입니다.

 

평일 시간에는 조용해서 

여유를 즐길 수 있겠어요.

 

음식도 전반적으로 맛있어요.

다음엔 라구 파스타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문래 브런치 카페 

베르데 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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