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카페:) 디저트 맛집, 키쉬미뇽 Cafe Mignon

 

 

 

 

합정역에서 상수역으로 가는 길.

카페거리를 걷다 보면

아기자기한 타르트가 유혹하는 

예쁜 카페가 있는데요.

 

바로 합정 키쉬 미뇽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카페라 

평일에도 느지막이 저녁 먹고 

커피 한 잔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서울 마포구 양화로 6길 35

합정역 5분 출구 5분 거리

 

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 - 밤 12시

금토일 오전 9시 30분 - 새벽 1시

 

 

 

 

 

 

 

 

입구에서 주문하고 들어가면 

1층과 2층까지 

자리가 엄~청 많았어요.

간격도 넓어서 쾌적했답니다.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5,000원

 

키쉬 종류는 2천-3천 원대

 

 

 

 

저는 단순히 타르트라고 생각했는데 

키쉬라고 불리는 디저트였답니다.

 

 

 

 

 

 

키쉬 

:키슈(quiche)는 달걀을 주재료로 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달걀 요리이며,

이 중 키슈 로렌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종류가 수십 가지라 고르는 데 정말 어려웠어요.

무화과가 맛있어 보여서 하나 고르고

기본 에그 타르트와 얼그레이 크림이 올라간 키쉬로 골랐어요.

 

 

 

 

 

 

각자의 특색이 가득한 키쉬들!

 

저는 얼그레이 크림이 진하게 느껴지는 키쉬가 가장 맛있었는데요.

함께 간 친구는 무화과가 가장 맛있다고 해요.

 

각자 입맛에 따라 

자기가 좋아하는 걸로 먹을 수 있어요.

 

골라먹는 재미가 가득한 

키쉬 미뇽!

커피 맛도 좋았고요 

다양한 디저트가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