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카페:) 힙한 느낌 가득 문래창작촌 , 호텔 707

 

 

 

핫한 문래동 

문래창작촌에는 

복합 문화공간이 많아요.

낮에는 카페 밤에는 펍으로~

전시도 열리는 갤러리 카페 까지..

다양함이 가득해서 

갈 때마다 새로운 것 같아요.

 

 

 

 

 

이런 골목 사이에 카페가 있다고?

정말 있더라고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2가 60-4

금요일 토요일 오전 11시- 새벽 1시

평일 오전 11시-밤 12시

 

주차는 문래 그린공원 주차장이나

노상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문래창작촌과 멀지 않아서

걸어서 이동하기 좋아요.

 

 

 

 

 

 

 

 

호텔 컨셉의 카페 호텔 707은

브런치 메뉴부터 커피와 술까지 판매하고 있어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브런치 메뉴인 샌드위치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호텔 분위기.

 

 

 

소파부터 침대까지 

자리가 참 다양한데요.

1층은 앉아 있기는 다소 불편해 보였어요.

 

 

 

 

1층 공간은 르네상스 느낌의

인테리어와 소품이 가득했어요.

 

 

 

 

 

마주 보고 이야기하고 싶어서

2층으로 올라보니 

전혀 다른 느낌의 옥상 테라스가 있더라고요.

 

 

 

 

 

날씨가 좋으니 

한낮에는 야외에 앉아도 좋겠더라고요.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 공간이 숨어 있었습니다.

 

 

 

 

도심 안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햇볕 쬐면서 커피 마시기 참 좋았어요.

 

 

 

 

아메리카노 5,500원

코코넛라떼 7,500원

루즈 프로방스 9,500원

 

 

 

 

 

커피 가격은 다소 있어요.

그래도 카페 자리 값이라고 생각해야죠~

저는 코코넛 커피 마셨는데 

커피라기보다는 음료 느낌이 강했어요.

 

코코넛 과자와 

코코넛 펄이 들어가 있어서 

마시다 보니 조금 물렸습니다.

커피 맛은 거의 안 나요!

 

 

 

분위기 좋은 곳에서 

기분 전환하기 딱 좋은 카페예요.

브런치도 있으니 

브런치 모임에서 가도 좋겠어요.

평일 한산한 오후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