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카페:) 정원이 예쁜 브런치 카페 _ 오하이 하우스

 

 

춘천에 예쁜 카페 오하이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요즘 참 햇살이 좋아요:)

 

정원에 앉아 커피 한잔 하고 싶다면

오하이 하우스를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강원 춘천시 옛경춘로 585 2F 오하이 하우스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오전 10시-저녁 8시까지

 

카페 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차가 없으면 가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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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하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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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같은 건물 외관의 모습과 

큰 규모에 깜짝 놀랐어요.

 

 

 

 

 

카페에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계단도 멋있죠?

 

 

 

 

카페 바로 앞에 예쁜 정원이 꾸며져 있어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이곳에 그늘이 있었어요.

 

살랑살랑 바람맞으며 커피 마시기 좋답니다.

 

 

 

 

실내 공간도 꽤 넓습니다.

본 건물 말고도 

갤러리 겸 카페 공간으로 운영하는 

별관이 따로 있었는데요.

 

 

 

 

 

천고도 높고 좌석 간의 간격이 넓어서 

굉장히 쾌적했어요.

 

 

 

 

제가 깜짝 놀란 공간은 

뒷마당?이라고 할 수 있는 

요 공간입니다.

 

제가 최근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 

'브리저튼'을 봤는데

딱 그 드라마가 떠오르는 공간이었어요.

 

 

 

 

보리밭인가요? 

메밀밭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한 

야외 자리가 있답니다.

 

 

 

 

 

 

여기서 커피 마시면 

영국 왕실 귀족이 될 것 것만 같은 느낌..

살짝 오버를 더해봤어요:)

 

 

 

 

 

 

오하이 하우스 카페 입구에는 

이렇게 카페 모습을 지도로 만들어놨는데요.

딱 봐도 엄청 넓죠?

 

카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한쪽에는 오하이 하우스에서 만든 

자체 제작 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도마나 앞치마 등 

다양한 상품들이 있었답니다.

 

 

 

 

오하이 하우스 메뉴입니다.

 

아메리카노 5.0

카페라떼 5.5

오하이 크림 라떼 7.0

 

바나나 크림으로 만든 

오하이 크림 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인 듯합니다.

 

저는 따뜻한 카페라떼와 

블랙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 보였던 자리 

뒷마당 쪽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테이블도 나무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진짜 야외에서 커피 마시는 기분.

 

 

 

커피도 맛있었어요.

저는 고소하고 씁쓸한 맛이 나는 

카페라떼 좋아하는데

딱 그 맛이었답니다.

 

커피까지 맛있다니 

다음에 또 방문할 것 같아요.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게 있답니다.

저는 밥을 먹고 간 직후라 

브런치를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요.

춘천에서 브런치를 먹을 기회가 있다면

오하이 하우스로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