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맛집:) 에스프레소 유행의 시작 약수 리사르커피

 

 

 

오랜만에 리사르 커피 다녀왔어요:)

약수점은 평일 4시 이전에만 가야 하니 

좀처럼 방문하기 쉽지 않아요.

오랜만에 갔더니 

안쪽에 더 넓은 곳으로 

이전했네요! 

 

 

 

 

 

원래는 5평 남짓한 앞쪽에 있었는데

로스팅 공간을 바뀐 듯하고요.

 

 

 

 

 

안쪽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곳 보이시나요?

안쪽 공간으로 이전했네요.

공간도 두 배 가까이 넓어졌고요 

직원들도 원래는 두 명이었는데 

4~5명 정도 계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웨이팅도 줄어든 모습이에요.

그래도 토요일에는 줄 서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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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바(BAR) 리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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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다산로 8길 16-7

영업시간

평일 7시-4시(3시 30분 주문 마감)

일요일 공휴일 휴무

 

 

 

 

약수역 7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우리은행과 소방서 사이 길을 지나

세븐일레븐을 바라보고 오른쪽 길로 50m 올라오시면

다산 빌딩 1층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약수역에 갈 일은 

리사르 커피 마시러 갈 때만..

역에서 멀지 않아 좋아요!

 

 

 

 

 

원두 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죠.

프랜차이즈 카페들도 

일제히 커피 가격을 인상했는데요.

리사르 커피의 에스프레소는 

여전히 1500원에 머물러 있네요.

 

리사르는 사랑입니다:)

 

 

 

 

 

에스프레소 바로

스탠딩 카페인 리사르!

바가 전보다 두 배 가까이 길어지면서 

손님들도 두 배로 늘어났고요

직원들의 손놀림도 훨씬 바빠졌어요.

 

그 대신 회전율이 빠르니 좋아요:)

 

 

 

 

 

30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커피 두 잔 호로록 마시고 왔어요.

리사르 커피의 매력인 것 같아요.

 

 

 

사실 더 마시고 싶었지만

코로나19에 걸리고 난 후 

완치는 됐지만 

카페인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커피를 줄이고 있는 중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후유증인지

가끔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을 때가 있어요.

 

 

제일 좋아하는 두 가지만 마셨어요.

카페 스트라파짜토

카페 콘 파나

 

최애 메뉴입니다!

 

더 마시고 싶었지만 

참느라 힘들었던 

리사르 약수점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