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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스타그램

장안동맛집:) 배봉사거리 왕코 등갈비 Feat.순두부찌개

by 후이영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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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맛집#배봉사거리맛집#왕코등갈비#서울등갈비맛집

 

 

 

 

 

오랜만에 등갈비를 먹고 왔는데

정말 맛있게 먹어서 남겨봅니다!

 

배봉초등학교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는데요.

지나다니면서 보면 

항상 사람이 많더라고요~

 

 

 

 


왕코 등갈비 


 

 

서울 동대문구 한천로 202

매일 15:00 - 02:00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저녁 10시까지만 영업하고 있어요!

 

 

 

 

 

 

 

 

 

 

 

 

 

 

금요일 저녁 시간에 갔는데 

피크 타임에는 

웨이팅도 조금 있어요!

 

저는 늦게 갔더니 

자리가 있었어서 앉았습니다.

 

 

 

 

 

 

 

 

 

메인 메뉴는 등갈비예요!

1인분에 350g 14,000원

삼겹살과 돼지갈비도 있는데 

다들 등갈비를 먹고 있길래 

등갈비 3인분을 주문했어요!

 

 

 

 

 

 

 

등갈비는 손으로 들고 뜯어야 제맛이죠?

이렇게 장갑이 등장합니다.

 

 

 

 

 

 

초벌해 나온 3인분 등갈비입니다.

 

사실 뼈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양이 적지 않을까 싶어서 

두 명이서 3인분을 미리 주문했어요~

(4인분 주문할까 고민했어요)

 

 

 

 

 

 

초벌해 나왔지만 

속까지 모두 익혀야 하기 때문에 

숯불 위에 꽤 오랜 시간 구워야 합니다.

잘 타기 때문에 

이리 저리 돌려가면서 

속까지 완벽하게 익도록 구워줍니다.

 

 

 

 

 

 

기다리면서 소맥..ㅋ.ㅋ

 

 

 

 

 

 

 

 

등갈비가 뼈에서 딱 떨어지는 정도로 

구워야 하는데 

꽤 오랜시간 익혀야 하더라고요~

배고팠는데 참느라 혼났어요ㅠㅠ

 

 

 

 



 

 

열심히 돌려가면서 구운 등갈비!

정말 맛있었어요 ㅠㅠ

여기 진짜 찐 맛집..!

 

손으로 들고 뜯으면서 먹으니 

고기가 금방 순삭 됐어요.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순두부찌개입니다!

순두부찌개가 두 개가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요.

 

알고 보니 2인분에 순두부 한 그릇

3인분이라 두 그릇을 주신 거였어요!

 

 

 

 




두 명이서 고기 3인분에 

순두부찌개 한 그릇씩 먹다 보니 

완전 배 터지는 줄 알았어요,,

 

특히 순두부찌개가 얼큰하니 정말 맛있어서 

술을 부르는 맛이었답니다.

 

나중에 코로나 끝나면 

늦은 시간까지 소주 마시고 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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