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음식
메밀 소바와 콩국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르밀 진미집에 다녀왔습니다.

메르밀진미집 본점
전북 전부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94 메르밀진미집 본점
▶영업시간 : 10시-20시
▶주차 안내
제1주차장:우측전용주차장(8대)
제2주차장(계약주차장):남문한옥주차장(1시간 무료/매주일요일은 12시부터 추자가능)
제3주차장:남부시장 천변주차장(1시간무료)


●여름에 메밀 요리를 먹어야 하는 이유!
메밀은 차가운 음식으로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메밀소바는 차가운 국물과 함께 제공되며, 여름철의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음식이죠. 메밀에는 루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체내 염증과 열을 감소시키고 열사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칼로리가 낮고 가벼운 식사로 여름철에 부담 없이 먹기 좋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메밀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죠?



회전이 빨라서 웨이팅이 있어도
금방 차례가 돌아올 것 같아요.

치즈 돈가스(10,000원)
돈가스 맛은 그저 그래요!
냉동 치즈 튀겨 나온 느낌

메밀콩국수(기본) 10,000원
냉메밀소바(기본) 10,000원


메밀면은 뚝뚝 끊기기 마련인데
쫄깃하고 탱탱해서 맛있었어요.
콩국수는 묽은 편인데 콩가루 뿌려 먹으니
미숫가루 먹는 것처럼 고소했어요.
메밀소바는 짭조르함고 달콤한 소바 육수가 인상적!
겨자 소스 넣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다만, 메밀소바는 얼음이 없더라고요.
시원한 맛은 없어요.
저렴한 가격에 가볍게 한 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상 메르밀 진미집
본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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