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브런치:)오르조 르브텀_Orzo Le beau remps

 

분위기 맛집이라는 

오르조 르브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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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조 르브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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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로54길 4 1,2층(신사동)

영업시간 

매일 10시-21시

 

주차 발렛비 5천원 (추가 10분당 천 원)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토요일 11시에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어요~

예약 안 하고 가도 될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캐치테이블 예약하세요:)

 

 

 

 

유럽풍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랍니다:)

정말 예쁜 공간이에요~

 

 

 

 

프렌치토스트, 아이스크림 19,0

오르조 버거 15,9

단호박 수프 19,0

라구 파스타 29,0

 

 

 

1층에 사람이 없어서 

토요일엔 왜 이렇게 한가하지..? 했는데 

2층은 자리가 꽉 차 있더라고요~

또 12시 지나니까 

1층도 서서히 자리가 차기 시작했어요.

 

 

 

 

고풍스러운 느낌의 카페입니다.

예쁜 식기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2층에는 프라이빗한 

단체석도 있어서 미리 예약하고 

모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브라타치즈, 절인 토마토 샐러드인데요.

이런 샐러드는 처음 먹어봤는데 

치즈의 진한 향과 

토마토의 상큼함이 잘 어울려요!

 

 

 

 

 

얇은 면이 독특했던 

라구파스타!

양이 너무너무 적어 깜짝 놀랐지만

면의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고기도 듬뿍 들어간 제대로 된 라구파스타였답니다.

 

 

메뉴 중 1등이었던 

토스트,, 겉바 속촉이라 먹는 내내 감탄이었어요.

이런 토스트는 19,000원 아깝지 않다 ㅠㅠ

흑임자 아이스크림도 

진해서 정말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