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 현대:) 휴일에 다녀온 아르켓 카페 + 번 패티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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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켓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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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지하철 연결 통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10시 30분 - 8시 30분까지 

 

노르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에서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아르켓은   H&M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라고 하네요.

카페 가기 전 옷이랑 소품들도 구경할 수 있어요:)

매장 한쪽에 카페가 있어요.

 

 

 

 

 

시나몬 번이 맛이어 보였어요.

(5,300)

아메리카노 4,500원

 

가격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고 평범해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사진을 마음껏 찍지 못했어요.

테이블 수가 많지 않지만

오래 앉아 있을 분위기가 아니라서 

테이블 회전이 빠른 편입니다.

조금 기다리니 자리가 났어요.

 

 

 

 

아메리카노 맛은 평범했어요.

시나몬 번은 맛있었다는!

 

 

 

 

 

맛없을 수 없는 조합.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시나몬 롤입니다:)

 

원래 밥을 먹고 카페를 갔어야 했는데..

번 패티 번 줄이 워~낙 길어서 

일단 커피 한 잔 마시고 

한산할 때 다시 와보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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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패티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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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5층에 

가장 핫한 자리에 있어요.

 

 

 

8시 30분이 마감 시간인데

7시 30분 쯤 가니 줄이 길지 않았어요.

 

 

 

 

 

 

저온숙성 100% 프리미엄 비프 패티를 사용하고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신선한 브리오슈번을 이용합니다.

프리미엄 수제 버거.

 

 

 

 

수제버거인 만큼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요.

세트메뉴는 +4,500원 추가됩니다.

 

그런데 요즘 패스트푸드 점 버거 가격도 꽤 올라서..

많이 비싸단 느낌은 안 드네요ㅎ.ㅎ

 

 

 

 

하나는 세트로 해서 콜라 주문하고 

한잔은 단품으로 해서 맥주를 추가했습니다.

 

 

치즈 버거와 번 패티 번 버거 먹었어요!

엄~청 기대했는데 

사실 기대보다는 평범한 맛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엘더 버거의 번이 더 촉촉하고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분위기와 핫함 때문에 

한 번은 가볼만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