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카페:) 동화속 공간 맥코이커피 추천_McCOY'S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깜짝 놀라고 있어요.

월요일 비가 쏟아지긴 했지만

나의 카페 투어는 막을 수 없답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연남동 맥코이 커피!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자리잡기 힘들다기에 

평일을 선택했는데 

평일에도 사람 많던데요..?

 

괜히 핫플레이스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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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경의선 숲길 맥코이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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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경의선 숲길 따라 

연남 파출소까지 쭉 내려가면 있어요.

잘못하면 지나칠 수 있기 때문에 

잘 찾아가셔야 합니다.

 

 

울 마포구 성미산로 147

매일 09:00 - 21:00

 

 

 

 

 

 

 

 

간판이 크게 있지 않아서 

자칫하면 지나칠 수 있어요.

독특한 외관이라서 

이 장면만 기억하면 

잘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날씨의 느낌과 

카페의 외관이 잘 어울렸어요.

 

 

 

 

 

 

 

오래된 나무로 만들어진 긴 테이블과 

바 테이블이 눈에 띄죠.

 

마치 동화 속 오두막집에 들어간 기분이에요.

 

 

 

 

 

 

 

 

 

공간이 넓지 않고 

자리도 많지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아늑한 느낌이 듭니다.

 

 

 

 

 

 

 

 

 

 

 

 

 

 

 

 

창가 자리에는 

오래된 소파 자리가 있어요.

나중에 사람 없을 때

 저 자리에 앉아보고 싶어요!

 

 

 

 

 

 

 

커피 맛집이라고 소문난 

멕코이 커피!

시그니쳐 메뉴도 있습니다.

 

캐러멜 크림이 올라간

'멕코이 커피'

가격은 6.0

 

 

 

 

 

 

 

콘파냐와 아포가토도 

인기 메뉴인 것 같지만

처음이니까 맥코이 커피로 마셨어요!

 

 

 

 

양이 많지 않아서 

홀짝홀짝 마시다 보니 

금방 비우게 되더라고요 ㅠㅠ

카라멜 크림과 

고소한 커피의 조화가 좋아요!

 

다음엔 아포가토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