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한우를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뚜레 한우 소개합니다.
뚜레 한우의 본점은 홍천입니다.
홍천은 우리나라 시 군 가운데 가장 면적이 넓은데요.
산지가 군 전체의 87%를 차지하는 곳입니다.
이 청정지역에서 자란 홍천 한우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죠.
홍천의 뚜레 한우는
홍천 생산 한우의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는데요.
춘천 뚜레 한우는
홍천 본점에서 주 3회 신선한 한우를 직접 가져옵니다.
믿을 수 있는 한우를
저렴하고 신선하게 춘천에서 맛볼 수 있는 건데요.
정육 된 소를 구매해서
상차림비를 내고 먹는 정육 식당입니다.
뚜레 한우 춘천 직영점
강원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3-7
매일 07:00~22:00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먼저 식당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는 이렇게 테이블이 있는 홀이 있고요.
왼쪽은 정육점입니다.
메뉴 먼저 살펴볼게요.
점심시간에 갔는데 육회비빔밥 드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또 육회가 150g 1인분 10000원이라니
정말 저렴한데요.
정육식당에서 먹는 육회는
정말 신선하겠죠?
다음에는 육회 비빔밥을 먹어봐야겠습니다.
저는 고기를 먹기 위해서
상차림을 주문했는데요.
상차림비는 기본 3000원입니다.
정육점에 가면 이렇게 고기들이 진열돼 있습니다.
냉장고 열고 고기 고른 다음
계산하면 됩니다.
소고기 종류별로 다 있고요!
정육점에서 고기를 바로바로 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정말 신선 하다는 것..!
정육점 가격표인데요.
확실히 마트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꼭 이곳에서 고기 안 먹더라도
고기만 사서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꽤 보였어요.
이렇게 고기 골라서 계산 후
자리로 돌아가 구워 먹으면 됩니다.
먼저 첫 시작은 한우 등심!
460g 46000원이면 가성비 최고!
버섯은 한 팩에 3000원입니다.
숯불에 구워 먹는 소고기..
정말 맛있었습니다.
신선한 한우라 육즙도 많고
정말 부드러웠어요.
등심 먹고 치맛살까지 먹었는데요.
배부르게 먹어도 10만 원이 안됐어요..
소고기를.. 한우를 이렇게 먹을 수 있다니
정육식당 뚜레 한우 이기에 가능한 거겠죠?
사진은 없는데 한우 먹고
후식으로 냉면까지 먹고 오니 완벽했어요.
가끔 소고기가 생각날 때
이제 뚜레 한우 찾으려고 합니다.
또 간단하게 점심으로 한우 비빔밥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춘천에서 신선한 홍천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정육 식당
뚜레 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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