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카페:) 춘천에 오픈한 스타벅스 퇴계DT점 / 크리스마스 신메뉴 콜드부르 콘파냐 후기

 

 

 

 

춘천에 스타벅스가 또 생겼어요.

 

올해만 벌써 두 번째.

스타벅스 온의점에 이어

퇴계DT점이 12월 3일 문을 열었습니다.

 

한숲시티 단지에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픈하자마자 

코로나 2단계 격상으로 

지금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어서 코로나가 끝나기를.. 또르르

 

 

 

 

 

 

 

운영시간 오전7시~저녁10시

주차장이 있고 

드라이브 스루가 가능한 DT매장.

 

DT매장인 석사점은 주말이면 주변에 도로가 혼잡해 

정체되곤 하는데..

 

이곳은 넓은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 

좀 더 편할 것 같아요.

 

이제 DT는 퇴계점을 이용해야겠네요:)

 

 

 

 

 

 

 

 

 

 

 

 

 

 

 

이놈의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가고 싶은 카페가 너무 많은데

코로나 때문에 카페를 못 가니 

우울한 요즘입니다.

 

 

 

 

 

 

지금 모든 스타벅스 매장이 그렇듯

춘천 스타벅스 퇴계점도 

2층 출입이 불가해서 

1층만 둘러봤습니다.

 

1층 통창으로 보이는 모습인데요.

답답한 건물 뷰가 아니라

마음에 들어요!

 

 

 

 

 

 

 

 

건물 하나를 전부 다 쓰고 있어서 그런지 

1층 매장도 꽤 넓고 쾌적합니다.

 

 

 

 

 

 

 

 

한쪽에는 MD 상품들과 

원두 등 판매 상품들이 진열돼 있습니다.

 

 

 

 

 

 

 

 

매장 전체를 사진에 담았는데 

꽤 넓고 쾌적하죠?

 

코로나가 끝나면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겠지만

지금은 이렇게 한적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새로 나온 크리스마스 음료인

콜드부르 콘파냐를 맛보러 갔습니다.

 

크리스마스 때마다 열심히 일하는 스타벅스:)

콘파냐는 커피 위에 차가운 크림을 얹어 놓은 메뉴인데요.

크림을 입에 갖다 대고 

크림과 에스프레소를 동시에 마시는 음료예요.

 

이번 신메뉴인 콜드부르 콘파냐는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요.

 

콜드부르가 생각보다 산미와 단맛이 있었어요.

바로 꼬냑향 시럽이 들어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대중적으로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달콤한 휘핑크림에 에스프레소 칩 토핑이 올라갑니다.

크림을 녹여 마셔도 좋을 것 같고요.

저는 크림을 녹이지 않고 

끝까지 커피와 함께 마셨는데요.

 

끝까지 에스프레소 향이 나서 좋았어요.

 

 

 

 

 

 

 

 

 

 

 

 

 

저는 모르고 갔는데 

나중에 보니 별이 무려 6개가 적입 돼 있더라고요.

알고 보니 이벤트 기간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한잔을 샀는데 

한 번에 별 적립 6개라니!!

 

12월 12일까지 

오후 2~6시까지 추가 적립을 해주고 있었네요.

 

여기에 미션 음료 프리퀀시 스티커도 하나 더 증정받았어요.

이로써 스타벅스 프리퀀시 미션을 완료했는데요.

 

다음에는 스타벅스 다이어리 후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