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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투어

담양카페:) 대나무 감성 핫한 신상 카페 소예르

by 후이영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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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 인스타에서 핫한

신상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과도 가까워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

카페 소예르입니다.

 

 

 


담양 카페 소예르


 

 

전남 담양군 담양읍 지침 6길 78-6

평일 11시~18시

주말 11시~20시

 

영업 시간이 길지 않아요.

평일에는 낮에만 영업하네요:)

꼭 확인하고 가세요

 

 

가게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해서 주차하기 쉽지 않아요.

주택가 골목이다 보니 

주차가 쉽지 않은데요.

 

인근 가게인

'신청관 아구찜'과 제휴를 맺어 

주차공간 10자리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가게 앞 자리가 없다면

신청관 아구찜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담벼락에 간판이 인상적이에요.

담벼락 배경으로도 

사진 찍으면 예뻐요.

 

 

 

 

 

이 자리가 인스타에서 핫한

사진 스팟입니다.

감성 사진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따뜻함이 묻어나는

건물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에요.

특히 나무 창틀이 맘에 드네요.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1인 1 메뉴 주문이 원칙이고요.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라떼 5.500원

 

바스크 치즈케이크 6,000원

더블치즈올리브 스콘 3.,800원

 

 

 

 

 

 

 

 

 

스콘이 먹고 싶어서 

올리브 스콘을 주문했는데

바스크 치즈 케이크 

사진을 보니.. 치즈케이크 시킬걸 

살짝 후회했어요.

베이킹 메뉴는 

모두 이 곳에서 직접 하고 있었습니다.

 

 

 




가게 안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이에요.

야외테이블은 인기가 많아서 

계속 만석이었습니다.

 

 

 

 

 

 

안쪽 자리는 이렇게 나무 테이블로 꾸며져 있고요.

바깥으로 보이는 대나무 뷰가

마치 해외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테이블마다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어요.

사람들 피해 찍다 보니 

이렇게 부분적으로 찍혔네요.

 

 

 

 

 

 

 

 

별채처럼 독립된 매장이 따로 있어서 

안쪽에서 자리가 꽤 있습니다.

 

 

 

 

 

 

 

 

 

따듯한 카페라떼와 

댓잎크림라떼를 마셨어요.

 

대나무 잎을 갈아 만든 라떼였는데요.

댓잎의 씁쓸한 맛과 

크림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조화가 좋았습니다.

 

커피 메뉴는 좀 아쉬웠어요.

아직 완성되지 못한 느낌이었는데요.

아직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상 카페이니까

다음번에 오면 

커피 맛도 좋아지리라 기대해봅니다.

 

 

 

 

 

 

 

 

 

 

 

원목이 주는 따뜻함이 있는데요.

테이블도 쟁반도 

모두 원목이다 보니 

포근한 느낌이 참 좋네요.

 

 

 

 




담양의 느낌이 물씬 나는 카페예요.

이렇게 대나무가 담장을 둘러싸고 있는데요.

 

너무 유명해서 

주말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저는 일부러 평일 오후 시간에 방문했는데

자리가 꽉 차서 깜짝 놀랐네요.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담양에 간다면

또 한 번 방문해 보고 싶네요.

 

담양 핫플레이스 소예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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