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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투어

춘천카페:) 용화산뷰 신상카페 벤첼리_VENCHELLY

by 후이영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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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새로 생긴 신상 카페 

벤첼리에 다녀왔어요.

산천어 축제장에 가는 길에 있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벤첼리


 

 

 

강원 춘천시 사북면 춘화로 63

평일 11시-20시

주말 10시-21시

주차장 넓어요!

애견 동반 가능!

 

 

 

춘천에서 좀 떨어진 곳이지만

차량이 있다면 

기분 전환 겸 충분히 다녀올 거리에 있습니다.

 

 

 

 

이국적인 건물 외관이 

사진 찍기 딱 좋아요.

 

 

 

요즘 개인 카페도 

키오스크 주문을 받는 곳이 늘었어요.

주말 오후 시간이었지만 

손님이 많지 않은 편이라서요.

저는 그냥 카운터에서 주문했답니다.

 

 

 

 

베이커리 종류도 많았던 벤첼리.

기본 베이킹보다는 

인절미 크로와상이라던지 

햄치즈 치아바타 등

벤첼리만의 스타일로 만든 새로운 빵이었어요.

 

 

 

 

다쿠아즈부터 휘낭시에, 케이크까지 

한 때 유행했던 디저트는 다 있네요!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 5,5

카페라떼 6,0

고소한 피넛 버터크림과 라떼 7,0

 

가격은 관광지 대형 카페 가격과 비슷합니다.

 

 

 

 

1층에는 대형 테이블도 있고요.

앞 뒤로 창이 크고 넓어서 

개방감이 있어요.

 

 

 

 

카페 바로 앞에는 계곡이 흐르고 있어요.

최근 내린 눈으로 계곡에 눈이 쌓인 있는데 

그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카페 벤첼리.

포근해 보이는 원목 테이블이 햇살을 맞아 

공간 자체가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여기서부터는 2층 공간이에요.

2층에서는 멀리 용화산이 보입니다.

 

 

 

 

눈이 쌓인 설산의 뷰를 볼 수 있어요.

 

 

 

 

단체 방문객들을 위한 

넓은 테이블 자리도 있고요.

 

 

 

 

소름빵 안에 치즈와 옥수수를 넣어 구운 빵.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에요. 

다만 빵이 생각보다 조금 질겼어요.

구운 지 시간이 지났는데 

데워서 먹다 보니 질겨진 것 같아요.

 

 

 

 

 

짠, 카페라떼와 벤첼리 라떼 

카페라떼는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양이 적어 다소 아쉬웠어요.

 

 

 

 

 

시그니처 메뉴인 

피넛 크림이 올라간 

벤첼리 라떼 위에는 

이렇게 벤첼리라는 글귀가 새겨 있네요.

 

고소한 땅콩 크림과 커피가 잘 어울렸습니다.

 

 

 



오리가 수영하는 귀여운 장면 포착!

 

 

 



1층 벤첼리 포토존이에요.

날 좋을 때는 멋진 사진도 건질 수 있답니다.

 

춘천에서 40분 정도 걸리는 곳이지만 

나들이 겸 다녀오기 좋아요.

날이 풀리면 한 번 더 가봐야겠어요.

 

이상 춘천 카페 벤첼리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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