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핫한 장소 중 하나가
바로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이죠.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해서
평일에 다녀왔는데요.
평일에도 웨이팅의 연속이었답니다.
그래도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카멜 커피 성공했어요!
지금부터 후기 시작합니다.
더현대에 펼쳐진
크리스마스 마을~!
이곳에 들어가는 것도 웨이팅을 해야 하고요.
사진 찍을 때도 웨이팅 해야 해요.
정말.. 웨이팅의 연속!
그래도 너무너무 예뻐요>. <
효뜨
더현대 지하 1층 식당가에 위치해 있어요.
용산에 있는 본점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요.
용산 본점과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똑같았어요.
맛도 같았답니다.
베트남 현지 분위기 물씬 나는 효뜨.
부드러운 닭고기가 들어간
효뜨 쌀국수는
요즘 같이 추운 날에 먹으면 정말 좋아요.
용산에서 먹고 반했던
닭튀김도 먹어줬답니다.
이 닭튀김 처음에 먹고
맛있어서 깜짝 놀랐는데요.
같이 간 지인도 처음 먹어보고
어떻게 이런 맛이 있냐면서
놀라더라고요.
맥주를 부르는 맛이라면서
점심이었지만 맥주도 한 병 주문했어요.
웨이팅이 다소 있었지만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20분 정도 지나니 차례가 돌아왔어요.
지인에게도 맛있었다면서
칭찬받은 맛집입니다.
더현대 지하 1층의 평일 모습..
월요일이라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주말만큼 사람이 많았어요.
연말이라 더 그런가요?
특히 점심시간 대에는
주변 직장인들로 인해
웨이팅도 길고 정신없었답니다.
카멜 커피
커피는 카멜커피에서 마셨어요.
주말에 왔을 때는 미친 웨이팅에
시도조차도 못했는데
평일이라 도전해 봤답니다.
먼저 더현대에 도착하자마자
밥먹기 전에 카멜 커피 웨이팅부터 걸었어요.
약 400번대였던 걸로 기억해요.
효뜨에서 밥 먹고 나니
줄이 많이 빠져 있었어요.
지하 1층 구경하면서 조금 더 기다리니
순서가 돌아왔답니다.
약 두 시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카페는 생각보다 작았어요.
테이블도 5~6개 정도?
주문을 하고 앉아서 먹고 싶으면
테이블 대기를 또 해야 하더라고요.
테이크 아웃은 바로 받을 수 있지만
테이블에 앉고 싶어서 테이블 웨이팅을 했답니다.
이용 시간이 한 시간으로 제한돼 있어서
회전이 꽤 되는 편이었습니다.
이런 인테리어 때문에
카멜 커피가 유명한 거죠?
유명한 카멜커피와 앙버터 바게트 먹었어요.
웨이팅 해서 기다리면서 마실 정도로
커피는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달달한 크림과 진한 커피의 향이 잘 어울려요.
기대하지 않고 구매했던
앙버터 바게트도 맛있었어요!
바게트 식감이 좋아서
제가 먹었던 앙버터 중에 탑 3에 들만큼..
카멜 커피에서 인증샷까지 남기고 돌아왔어요!
평일에도 정말 사람이 많긴 하지만
현대식품관 어플을 통해서
웨이팅 대기를 걸 수 있고
백화점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카카오톡 메시지 오면 식당이나 카페로 가면 됩니다.
편리한 시스템 덕분에
지치지 않게 웨이팅 할 수 있었어요.
날이 추우니 따뜻한 더현대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 같아요.
다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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