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맛집:) 수제 버거 BAS BUGER 바스 버거

 

 

 

요즘 을지로가 힙하다던데..

저는 이제야 그 밤거리를 즐기다 왔어요.

 

을지로입구 쪽은 이미 유명하지만

을지로 3가 골목골목 

힙한 카페와 음식점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그중에서 바스 버거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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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버거 을지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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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2길 11 시어소 호텔 지하 1층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길은

미국 흑인 영화 속 클럽 느낌이네요.

 

 

 

 

 

 

 

바스버거 메뉴판입니다.

기본 바스 버거에 

패티를 추가할 수 있는 

더블도 인기라고 하고요.

하와이안 버거도 베스트 메뉴네요.

 

 

 

 

 

세트로 하면 만원 안팎이네요.

수제버거 가격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 워낙 햄버거값이 비싸잖아요ㅠㅠ

 

 

 

 

 

 

 

먼저 자리를 잡고 

주문은 직접 가서 하는 방식입니다.

주말 6시 넘어가니 

자리가 꽉 차더라고요.

 

 

 

 

 

 

그래도 테이블이 많고 

햄버거다 보니 금방 먹고 나가셔서 

테이블 회전이 빠를 것 같아요.

 

 

 

 

 

 

오픈 주방이라서 

제조하는 모습도 다 볼 수 있어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감자칩을 먹을 수 있는데요.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

 

 

 

 

프렌치프라이 

하나는 트리플 파마산으로 변경하고(+1500원)

새로 나온 케이준 크링클 프라이로 선택했어요!

 

둘 다 일반 감자튀김보다 훨씬 맛있었답니다:)

 

 

 

 

 

놓칠 수 없는 제로콜라까지..

죄책감을 덜어내야 했답니다..ㅎ.ㅎ

 

 

 

 

육즙을 머금고 있는 

두툼한 고기 패티가 좋았고요.

무엇보다 저는 번이 퍼펙트!!

금방 구워낸 빵인 듯 

촉촉한 번이 정말 맛있었어요 ㅠㅠ

콜라 없이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촉촉했답니다.

 

제가 먹어본 수제 버거 중에 

베스트 3 안에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단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와이안으로 주문하시고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블 패티로 주문하면 

만족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