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매커피 맛보기 10개 3500원 구매:) 콜드브루 파우치

 

커피를 영양제처럼 달고 사는 저는
커피 맛집을 찾았다니다 보니
입맛만 더욱 까다로워졌답니다.

집에서는 핸드드립으로 내려마시고
밖에서 맛있는 카페에 찾아가 마시는데
일하는 중에는 맛있는 커피 마시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인스턴트 가루커피만 마시다가
우연히 콜드브루 파우치 제품을 마셔본 후
휴대하기 정말 편해서
이것저것 맛도보고 알아봤는데요.

몇 가지 마셔보면서
정착할 곳을 찾고 있답니다.

우연히 인스타 광고에서
소자매커피 맛보기 패키지를 보고 주문했는데요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

소자매커피

---

 

맨 밑에 사이트 링크를 걸어두었어요!


소자매커피 5가지 맛을 각 2개씩
10개를 보내주는 패키지입니다.
가격은 500원으로 나와있는데요.
배송비 3000원까지
총 3500원에 10개 팩을 마셔볼 수 있어요.

 

 

우선 패키지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무래도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다 보면
가방에 뒹굴거나
사무실 책상 위에 쌓여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패키지 디자인이 감각적으로
예쁘게 되어 있었답니다.

 

맛보기이지만 맛있게 먹는 TIP이 적혀 있네요!

콜드 부르는 일반 추출식 커피보다 심심한 맛이 매력이죠.
파우치 하나 당 30ml 용량인데요.
따뜻하게 마실 때는
파우치 하나에 뜨거운 물 조금(믹스커피 양 정도?)

아이스로 마실 때는
파우치 두 개에 물과 얼음을 넣어 마시니 딱 좋더라고요!

소자매 커피는 이름도 감성적이네요.
커피를 조금 살펴보자면
오늘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예가체프 100% 원두인데요.
산미를 좋아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원두예요.
가장 먼저 마셔봤는데
향긋한 꽃향기와 산미가 풍부해요.

 

오늘은 7월은
콜롬비아 100% 블랜딩 원두입니다.
산미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께 추천해요!


오늘은 5월은
브라질 70% 콜롬비아 30% 블랜딩 원두인데요.
부드럽고 초콜릿향이 나는 커피입니다.
또 카페인도 비교적 적네요!

오늘은 3월은
에티오피아와 브라질 원두 블랜딩으로
고소함과 적당한 산미를 가진 원두인데요.
쓴맛을 좋아하신다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디카페인 파우치도 있어요!
브라질 100% 원두인데요
카페인이 1mg도 되지 않아서
커피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좋겠죠!

지금 각기 다른 브랜드로
세 번째 콜드 브루 파우치를 맛보고 있는데요.

타 브랜드 콜드브루 파우치보다
처음 닿는 커피 향이 약한 편이라서
맛도 약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오히려 맛은 타 브랜드 파우치보다
진하게 느껴져서 좋았답니다.

아직 다 마셔 보지 못했는데요.
5종류를 다 마셔보고
소자매커피로 정착할지 고민해야겠어요:)



믹스커피나 인스턴트커피 대신
일상 속에서 맛 좋은 커피 함께하고 싶다면
간편한 콜드 브루 파우치 추천드립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o-jamae/products/5416246624

소자매커피 맛보기 10파우치 무료증정 이벤트 : 소자매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