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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투어

춘천구봉산:) 베이커리 대형 카페 파미르

by 후이영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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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파미르#춘천구봉산카페#춘천대형카페#베이커리카페#카페투어

 

 


구봉산에 대형 카페들이 많아요.

찾는 사람들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카페들도 늘고 있습니다.

 

그중 뷰가 좋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 파미르에 다녀왔어요.

 

 

 


춘천 구봉산 파미르 


 

 

 

 

 

 

 

 

 

 

강원도 춘천시 동면 순환대로 1154-144 파미르 카페

영업시간 : 평일 12:00~23:00 주말  10:00~23:00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곳이에요.

 

대신 차가 있으면 대형 주차장이 있어서 

정말 편한 곳이랍니다.

 

 

 

 

 

 

 

 

 

 

작은 산의 중턱쯤? 카페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엘리베이터를 차고 올라가면 카페까지 가는 

구름다리 같은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가면 카페를 만날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는 5,400원

솔티드 카라멜 라떼는 7,500원

 

대형 카페인 만큼, 관광지 가격이네요.

 

 

 

 

 

베이커리 카페라고 해서 빵 종류가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었어요.

 

함께 간 지인이 처음 오픈할 때는 

카페 안쪽에 많은 종류의 빵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매대 앞에 작은 공간으로 옮겼다고 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줄어서 그런지..

베이커리 종류도 많이 줄었네요.

 

그래도 꼭 있어야 할 빵 종류는 다 있어요!

 

 

 

 

 

 

 

 

카페 천장이 높아서 정말 넓어 보여요!

 

 

 

 

 

 

통창으로 되어 있어 뷰가 정말 끝내줍니다.

사실 이런 뷰 보러 구봉산까지 오는 거죠!

 

 

 



 

여기서 결혼식 해도 좋겠다는 생각....!

실제로 결혼식이 열리기도 했다네요.

 

 

 

 

 

 

 

넓은 테이블도 있고, 자리는 굉장히 많아요.

 

 

 

 

 

 

 

계단 벽에 기대어 좌식으로 앉는 자리도 있는데요

저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많이 앉는 것 같아요.

 

 

 

 

 

 

 

 

커피가 비싼 거 아닌가 했는데

다행히 양도 많네요!

 

커피 맛도 좋았어요:)

 

 

 

 

 

 

함께 주문한 앙버터도 맛있었는데요.

특히 빵 부분을 곡물로 만들었는지 

엄청 고소했습니다.

 

재료 하나하나 신경쓴 느낌이 나더라고요.

 

앙버터는 다음에 가서 또 먹어보고 싶어요.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이었지만

시원한 카페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니 

그저 힐링의 시간이었답니다.

 

 

무더운 여름날, 저는 카페로 피서 가려고요!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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