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카페:) 명주동 적산 가옥 리모델링 카페, 오월커피

 

 

 

강릉 감성 카페 오월커피 소개합니다:)

이미 유명한 카페인데요.

 

툇마루를 가려다가 긴 줄에 포기하고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오월에 다녀왔어요.

 

---

강릉 명주동 카페, 오월

---

 

 

 

 

 

 

 

 

 

강원 강릉시 경강로2046번길 11-2

매일 10:00 - 22:00

중앙시장과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주변에 골목에 눈치껏 주차해야 하거나

공용주차장 이용해야 합니다.

 

 

 

 

 

 

 

외관은 약간 일본에 온 듯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가옥 외관을 그대로 살렸답니다.

 

카페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분들 정말 많았어요.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도 있어요.

그런데 밥먹고 바로 간 탓에 

배불러서 케이크는 못먹고 

커피만 마시고 왔답니다.

 

 

 

 

1층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2층에 자리가 더 많아요.

 

 

 

2층 한 쪽에는 이렇게 좌식 테이블 공간도 있고요

 

 

 

 

창가쪽에도 자리가 있답니다.

 

걸어다니는 데 조금 조심스러워요.

마치 옛날 초등학교 마루 바닥 같아요! 

 

이것도 또 매력이겠죠.

 

 

 

아인슈패너 (5,500원)

저어먹지 않고 그냥 마셨는데고소함이 일품이에요.진한 커피향과 고소함이 느껴집니다.왜 인기 메뉴인지 알 것 같아요.

 

 

 

 

 

 

 

 

 

 

 

 

오월은 100년 쯤 된 집이라고 해요! 

일제시대에 지어진 적산가옥을 리모델링 하다가 

이렇게 전시까지 했다고 적혀 있네요.

 

100년 된 집을 이렇게 예쁜 공간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감성 가득한 카페를 나와 

근처 중앙시장을 한바퀴 돌았어요.

차로 5분 거리 걸어서도 10분이면 갈 수 있어요.

 

 

강릉가면 중앙시장 꼭 들러야 

여행을 마무리 하는 기분이 들죠!

 

강릉 방문 하신다면 

카페 오월에서 맛있는 커피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