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012로즈우드 / 샤넬 넘버 5 르 빠르펭 슈브(헤어미스트) 생일선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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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생일이 있었어요.

행복한 한 달을 보내고 나니

마음에 드는 선물을 많이 받았더라고요!

 

그중에서 받고 기분 좋았던 선물 소개해요:)

 

명품 화장품은 막상 내가 쓰려고 사기에는 돈이 아깝지만

친구나 가족들에게 선물하기는 좋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선물이 명품 화장품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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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어딕트 립글로스 012로즈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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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포장과 함께 배송받은 

디올 어딕트 립글로스입니다.

 

이름은 립글로스이지만 사용해보면 립밤에 더 가까운데요.

디올 립스틱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고 있는 라인입니다.

 

가격대 3만 원 후반-4만 원 초반

 

 

 

 

 

 

 

그중에서도 인기 컬러인 012 로즈우드!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는 

너무 진한 핑크색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막상 발라보면 원래 입술색과 가장 가까워서 

립스틱 바른 티가 거의 나지 않아요.

 

 

 

 

 

 

 

발랐을 때 본연의 입술 색을 찾게 해 주고

촉촉함이 남달라요.

한번 바르는 것보다 

두 번 세 번 덧바르면

입술이 탱글탱글 해 보이는 효과도 있어요.

 

여름에도 항상 입술이 건조해서 

립밤을 바르고 립스틱을 발랐었는데,

이제는 이거 하나만 발라도 될 것 같아요!

 

 

 

 

 

 

 

 

디올 립스틱 패키지는 정말 고급스럽죠!

시간이 흘러도 촌스럽지 않을

디올만의 감성이 있답니다:)

 

마스크를 쓰다 보니 피부 화장하는 일이 많지 않은 요즘인데요.

그렇다고 입술까지 바르지 않으면

너무 생얼인 것 같죠.

 

화장 안 한 얼굴에 진한 컬러의 립스틱을 바르면

너무 촌스러운 느낌인데..

디올 로즈우드는 자연스러운 얼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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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넘버 5 르 빠르펭 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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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로망 샤넬 넘버 5

그중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헤어 미스트 제품입니다:)

 

가격대 6만 원 중반

 

 

 

 

 

 

 

 

향수가 무겁게 느껴져 부담스러운 분들은 

헤어 미스트나 바디 미스트 많이 사용하시죠?

 

저 역시 바디 미스트를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헤어 미스트는 처음 이용해봤어요!

 

머리카락에서 오랫동안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평소 머스크 향과 파우더 향 좋아하는데요.

샤넬 넘버 5 르 빠르펭 슈브는

플로럴 부케향이 나면서도 포근한 느낌입니다.

 

 

 

 

 

 

 

 

패키지가 정말 예뻐요! 

샤넬 감성 뿜뿜!!

 

특히 무광 보틀이라 만지는 촉감도 좋아요.

 

 

 

 

 

용량은 35ml로 크지 않아요.

한 손에 다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용량이 적어서 금방 쓰겠네.. 싶었는데

한 번만 뿌려도 향이 확 퍼져요!

 

두 번 뿌리면 머리 아플 정도?

아마 이 용량도 한참 쓸 것 같아요.

 

 

 

진한 향수는 부담스러워 

라이트 한 퍼퓸 찾으시는 분들은

한 번쯤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선물하기도 너무 좋은 제품이고요!

 

부담없는 명품 선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