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투어

춘천카페:) 터미널 근처 예쁜 카페 레미니센스 reminiscence

후이영 2021. 4. 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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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예쁜 카페 , 레미니센스


 

벌써 떨어지는 벚꽃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햇살이 쏟아지는 봄날

이미 춘천에 예쁜 카페로 유명한 곳인데요.

카페 레미니센스에 다녀왔습니다.

 

 

 

춘천 레미니센스는 

터미널 앞의 온의점과 

강변에 위치한 소양점 두 곳이 있어요.

 

저는 터미널 근처 온의점에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33-10 1층

 

 

 

 

 

 

 

 

 

빌라 건물 1층에 위치해 있는데

볕이 좋으니 이렇게 예쁜 느낌이 드네요.

도로변에 있긴 하지만

카페 바로 앞에 나무 그늘이 있어서 

카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아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는 

원두 선택도 가능하네요!

 

날이 더웠기에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요

산미가 적은 데이스테이 원두를 선택했어요.

 

커피 가격은 4,500원~6,000원

 

 

 

 

 

 

 

 

 

 

 

레미니센스 커피 맛 기대됩니다:)

직원분이 무척 친절하셨어요.

커피 기다리는 동안 카페 이곳저곳 사진 찍고 있었고요.

 

커피를 직접 가져다주셨습니다.

 

 

 

 

 

 

 

제가 앉았던 테이블에는

예쁜 꽃장식이 있었어요.

카페와 잘 어울리는 조명과 

장식들이 분위기를 물씬 살려줍니다.

 

 

 

 

 

 

 

레이스 입은 하얀 피아노가 카페 중앙에 자리해 있어요.

연주하는 분도 계실까요?

 

 

 

 

 




 

 

 

 

 

네 명이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2~3개 정도.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큰 테이블 1개가 있고요.

기억 자로 된 창가 자리가 있습니다.

 

주말에 왔다가 자리가 없어 돌아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만큼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요!

 

 

 

 

 

 

 

 

 

얼그레이 케이크까지!!

 

아메리카노는 제가 딱 생각한 

고소함이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레미니센스의 인기 메뉴라는 얼그레이 케이크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굿굿!

 

다음에 얼그레이케이크가 먹고 싶을 때 

다시 한번 와야겠어요:)

 

 






도심 속에서 따뜻함을 느껴볼 수 있는 

예쁜 카페 레미니센스였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오는 공간.

무엇보다 커피와 디저트 맛도 좋았던 카페 레미니센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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