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맛집:) 미미옥 신용산점_웨이팅 없이 먹은 후기!

 

 

급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은 요즘.

샤브샤브 먹으러 

미미옥에 다녀왔습니다.

 

미친 웨이팅이라는 미미옥

웨이팅 없이 바로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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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옥 신용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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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 쌀국수 전문점

 

용산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려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27

영업시간 11시~21시30분

평일 브레이크타임 15시 30분~17시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저는 금요일 4시 30분에 방문했는데 

앞에 줄 서 있는 팀이 한 두 팀 있었고,

5시에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5시 30분쯤 되니 자리가 꽉 차고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주변 직장인 분들이 끝나고 오는 시간이라 

6시 30분부터는 웨이팅 길어져요.

 

그래도 캐치테이블로 예약하면 되니까 

시간 맞춰 방문하면 된다는 장점!

 

 

 

 

 

 

방아 샤브샤브 (2인) 35,5

미라니 육전 튀김 17,5

두 메뉴 합쳐진 샤브 세트 =52,5

 

아롱사태 쌀국수 12,7

 

 

 

 

기본 세팅! 

깔끔하게 나와요~

 

 

 

 

육수가 깊고 진하더라고요~

 

미친 맛이라는 후기가 많았던 

미라니 육전 튀김!

 

 

 

어쩜 이렇게 바삭바삭하게 

튀길 수 있을까 신기해요!

달래 무침과 같이 먹으면 

느끼함도 줄어서 정말 맛있습니다.

 

 

 

 

이렇게 한상 먹으니 

둘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채소와 고기도 신선해서 

끓여 먹으니 건강해지는 맛!

 

샤브샤브를 찍어먹는 

소스에서 한방의 향이 느껴져 신기했어요.

 

 

 

 

그래도 단연 최고는

미라니 육전 튀김입니다:)

 

 

 

용산역 또는 신용산역이랑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고요.

맛있고 특별한 한 끼 먹을 수 있는  미미옥.

 

점심에는 쌀국수를 많이 먹는다고 해요!

다음에는 쌀국수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이름에 미 와 옥 이 들어가면 

10% 할인됩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