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카페투어

한남동카페:) 봄내음 물씬 목련 카페 '콘하스'

by 후이영 2022. 4. 22.
728x90
반응형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들 얼굴도 보고 

살랑살랑 꽃구경도 다니는 요즘입니다.

 

한남동에 목련 카페로 유명한 

콘하스에 다녀왔는데요.

살짝 늦게 갔더니 

꽃이 절반은 떨어지고 없더라고요.

 

그래도 참 예쁜 공간입니다:)

 

 

 

 

 

 

 

 


콘하스 한남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55나길 22 콘하스 한남점

매일 10시-22시

 

발렛 주차 가능

애견 동반 가능(1층 야외)

 

 

 

 

 

 

한남동 주택을 개조해 만든 예쁜 카페입니다.

마당에 있는 큰 목련 나무 덕분에 

주말이면 앉을자리가 없는 곳이죠.

 

인스타에서 사진을 보고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사람 많아 북적이는 건 또 싫고..

결국 꽃이 조금 일 무렵

사람 없는 평일 낮 시간에 다녀왔어요.

 

 

 

 

 

 

 

꽃을 지고 있지만

사람도 없고 

카페 곳곳이 에쁘게 꾸며져 있어서 

구경할 맛이 납니다.!!

 

 

 

 

 

 

마당에는 넓은 수영장도 있는데 

물이 담아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돗바리에 앉아서 

커피 마실 수 있어요!

 

 

 

 

 

 

 

 

디저트 맛집이라고 하던데!

요즘 유명한 소금 빵도 있고 

디저트들 가득합니다.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게 있어요.

샌드위치와 샐러드부터 

스테이크 파스타 떡볶이 까지..?

만 천원짜리 떡볶이 과연 맛있을지 궁금하네요.

 

 




콘하스 커피 아메리카노 

원두를 고를 수 있어요.

산미가 적다는 콘하스 커피 D원두로 주문했어요.

 

커피맛은 소소!

크게 인상에 남는 맛이 아니었어요.

이런 카페는 커피 맛보다 

뷰와 인테리어가 더 중요하니깐요.

 

 

 

 

3층까지 있는데 

2층은 목련 나무가 바로 보이는 포토존이고요.

 

 

 

3층은 이렇게 남산이 한눈에 보입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보니 

제법 여름 분위기 나더라고요.

파란 수영장 사진으로 남겨두니 예뻐요:)

 

 

 

 

 

 



 

콘하스 한남 

한 번쯤 가보기 좋아요.

사진 찍으러 가는 건데 

사람이 많으면 제대로 즐기진 못할 것 같아요.

 

혹시나 평일에 시간이 되신다면

다녀오면 좋을 것 같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