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맛집:) 하회마을 간고등어 숯불구이 전문 목석원_안동찜닭

 

 

안동에 가면 간고등어와 찜닭을 먹어야죠!

하회마을에 간 김에 

간고등어와 찜닭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정식 메뉴가 있어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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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맛집 목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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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5

하회마을 제1 주차장과 제2 주차장 사이 장승이 많이 서있는 식당입니다

 

영업시간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하회마을 장터 안에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요.

저는 장터에서 조금 떨어진

목석원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자리한 

전통 식당 느낌이 났어요.

가겨은 장터 안에 식당들보다 조금 더 비쌌지만

밑반찬과 메뉴 구성이 더 좋은 것 같아 

목석원으로 다녀왔습니다.

 

 

 

 

 

 

하회마을 주차장으로 가는 길 왼편에 

장승이 많이 서 있는 대형 식당입니다.

 

 

 

 

맛집 포스가 느껴지는 벽이죠.

많은 유명인들이 다녀가면서 

인증 사진을 남겨 놓았는데요.

연예인부터 정치인까지 다양합니다.

 

그만큼 오랜 시간 이 자리를 지켰다는 거겠죠.

 

 

 

 

대형 식당인 만큼

테이블 넉넉하고요 

안 쪽에 의자 테이블도 있습니다.

 

 

 

 

 

메뉴는 간고등어와 안동 찜닭이 있습니다.

숯불 고등어 정식은 2인에 3만 원

안동찜닭은 한 마리 3만 원이고요.

 

저는 찜닭 반바리와 고등어가 함께 나오는 

하회상 정식을 먹었는데요.

가격은 2인에 4만 원입니다.

 

 

 

 

먼저 찜닭이 나왔는데요.

양이 꽤 많았고요.

중간 맛인데 칼칼하고 맛있었습니다.

 

 

서울 당면과 조금 다른 것 같던데..

퍼지지 않고 쫄깃쫄깃한 당면이었어요!

저는 더 맛있더라고요!

 

 

반찬으로 나온 

부추전과 도토리묵도 맛있더라고요.

 

 

 

 

 

 

반찬들 모두 깔끔하죠~

 

 

 

간고등어는 은은한 숯불향이 나면서 

살이 정말 도톰했어요~

간이 잘 배어 있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고요..

양도 많아서 

찜닭은 조금 남겼는데 

고등어는 다 먹고 왔답니다!

 

 

새우가 들어간 된장 찌개까지 

어느 것 하나 모자람 없는 한 상이 었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은 

목석원에서 맛있는 점심 한 끼였습니다!